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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11/18] 일상서 건진 초현실 풍경, 상상서 건진 기계의 숨결… 한국화가 유근택·키네틱 아티스트 최우람 개인전

일상적인 삶을 그림의 소재로 삼는 한국화가 유근택(47)과 움직이는 기계 생명체를 만드는 키네틱 아티스트 최우람(42). 회화와 설치조각이라는 장르는 각기 다르지만 두 작가의 공통점은 끊임없이 연구하고 실험하면서 늘 새로운 작품을 내놓는다는 것이다. 두 작가의 개인전이 서울 사간동 갤러리현대에서 나란히 열려 미술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1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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