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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1/7] 단원, 혜원의 솜씨인가 ‘19금 춘화첩’ 첫 공개
#1. 혜원(蕙園) 신윤복(1758∼미상)에 대한 공식 기록은 부친 신한평과 함께 도화서(圖畵署·조선시대 그림 전담 관청) 화원이었다는 정도다. 세간엔 그가 춘화(春畵)를 그리다가 도화서에서 쫓겨났다고 한다. '패륜'으로 지목됐기 때문인지 어떤 문인도 혜원의 그림에 제시(題詩)를 쓰거나 화평을 남긴 게 없다.
2013.01.14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3/01/07/9960756.html?cloc=olink|artic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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