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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1/4] 단원, 혜원 작품으로 알려진 ‘19禁 춘화’ 한자리에

계사년 새해 벽두부터 '명품(名品) 춘화' 바람이 분다. 조선후기를 풍미했던 천재화가 단원 김홍도, 혜원 신윤복이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춘화 15점이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 경복궁 앞(사간동)의 갤러리현대(대표 조정열)는 갤러리현대 본관과 두가헌갤러리에서 오는 15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옛사람의 삶과 풍류-조선시대 풍속화와 춘화'전을 연다.
201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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