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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3/4] 강렬한 색선… 산수화에 담은 남미의 열정

이전의 녹색 나무와 붉은 꽃에 알록달록한 원색의 수탉, 개미, 서양배에 이국적인 남미 풍경이 더해졌다. 황토빛 화면에 전통 산수의 산세가 들어앉았고, 십장생과 남미의 춤과 음악이 스며들었다. ‘생명의 노래’ 시리즈의 화가 김병종 서울대 미대 교수가 1∼24일 서울 종로구 사간동 갤러리현대 본관과 두가헌에서 신작전을 연다.
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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