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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9/4] <이영란 선임기자의 art & 아트> 굴리고 끌고 찌그러뜨린 예술…고정관념을 뒤엎다

요즘 세계 현대미술계는 ‘생각하는 미술’이 대세다. 물론 대부분의 관람객은 잘 그린 그림, 아름다운 그림을 보길 원한다. 하지만 당신이 조금이라도 앞서 가는 창의적 인재라면 그런 고정관념은 벗어던져야 한다. 백남준이 ‘예술테러리스트’를 자임한 이래 미술계에는 별별 전위적 작가들이 다 쏟아져 나오니 말이다. 국내에서 열리는 독특한 개념미술전 두 곳을 찾아가 봤다.
201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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