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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9/19] '기아차 디자이너' 피터 슈라이어 한국서 화가 데뷔 첫 개인전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공항근교에 살았던 아이는 조종사가 되고 싶었다. 비행기에 매혹당했던 그는 조종사가 아닌 '자동차 디자이너' 로 우뚝섰다. 세계 3대 자동차 디자이너로 꼽히는 피터 슈라이어(Peter Schreyer.59)다. 현재 기아자동차 디자인 총괄부사장으로 활동하는 그는 기아차 쏘울, K5, K7, K9, K3 등 K 시리즈의 디자인을 선보이며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인물이다.
201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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