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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9/19] 세계 3대 車디자이너, 한국서 화가 데뷔

세계 3대 자동차 디자이너로 꼽히는 독일 출신의 피터 슈라이어(59) 기아자동차 디자인 총괄 부사장이 한국에서 첫 개인전을 열고 미술가로 데뷔한다. 슈라이어 부사장은 20여년간 자동차 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틈틈이 작업한 드로잉, 설치, 회화 등 60여점을 22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갤러리현대에서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이라는 타이틀로 선보인다.
201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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