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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9/25] 자동차 디자이너의 외도..피터 슈라이어 첫 개인전

지난 17일 기아자동차 준준형 세단 'K3'가 세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K5' 'K7' 'K9'에 이은 이른바 K시리즈의 막내인 K3를 디자인한 이는 지난 1980년부터 2006년까지 아우디와 폭스바겐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한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 피터 슈라이어(59). 그는 현재 기아자동차의 CDO(Chief Design Officer), 즉 최고디자인책임자 겸 부사장으로 한국과 독일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201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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