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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7/7] 英 젊은 현대미술가들의 '쿨 브리타니아'展

(서울=연합뉴스) 박인영 기자 =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의 노동당 정권은 1997년 음악, 예술, 패션 등 모든 분야를 선도하는 젊은 영국의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쿨 브리타니아(Cool Britannia. 멋진 영국)'라는 구호를 내걸었다. 여기에서 시작된 변화는 영국 미술계에 새 바람을 일으킨 젊은 작가들의 그룹인 'yBa(young British artists)'의 탄생으로 이어졌고 영국 현대 미술은 세계 미술계의 주목을 받았다.
201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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