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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성 : 소와 가족
2009.2.10~2.28
신관,본관,두가헌

갤러리현대는 2009년 기축년을 맞아 「소와 가족」을 주제로 40여년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오신 황영성 화백을 모십니다. 조선대학교 미술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였고, 모교인 조선대학교에서 평생 후학을 양성한 황영성 화백은 현재 명예교수로 재직하며, 국내외로 활발히 작품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소는 끊임없이 우리민족에게 사랑 받으며 여러 작가분들의 작품에 등장하였습니다. 이중섭은 소를 통해 민족의 현실과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였습니다. 황영성의 작품에 나타난 소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화법으로 우리 마음속에 함께 살고 있는 소의 모습을 웃음과 해학으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황영성 화백의 작품안에서 소는 우리와 함께 이웃이 되고, 가족이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에 함께 하시어, 황영성 화백의 「소」와 함께 웃음가득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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