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중심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 존배의 어린 시절 추억을 따라 동양의 정서와 서구추상미술이 어우러진 작업을 소개하는 전시이다. 2003 년 로댕갤러리에서 개최되었던 회고전 이후 갖는 국내 개인전이다.